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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후기모음:D

롯데월드앰버서더6기 활동#1

by Oranc 2008. 12. 7.






출출한 배를 달래며
  대구에서 KTX타고 도착한 나는 아침도 못먹은 채로 출발했기때문에 허기진 배를 달래주고자 롯데월드 근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앰버서더 모임시간을 기다렸다.






앰버서더 초대권 획득
 열심히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서는 오늘 하루는 이 초대권으로 모든 놀이기구를 마음껏 탈 수 있게 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받자마자 뭔가 특별한 대우를 받고 있는 듯한 기분에 기분도 업!!업!!




여기 저기 기웃 기웃~!!
매직아일랜드를 사~알짝 돌아보고 한 두 컷의 사진을 찍긴 했는데
 거의 어드벤쳐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냈다.
예전에 매직아일랜드에서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을 타 봤었고,
이번엔 아트란티스를 타보겠노라 했것만, 역시나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음기회로 미루고야 말았다.

부담스러운 셀카?! ㅋ



할로윈 데이기념 거리 퍼레이드
 바로앞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떤 퍼레이드 하시는 분들 중 한분이 가까이 다가오셔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셨다. >.<a; 모두들 움직이는 동작들을 하다보니 사진이 계속 흔들려서 생각보다 잘 찍혀지지 않았다.


With Hun..!!
 왼쪽사진은 '풍선비행'을 타려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파라오의 분로'를 타기위해 기다리다가 찰칵!!



'파라오의 분노'를 타다.
 처음 타보는 거라서 일단 기대를 좀 해주고!!
 다른 놀이기구들에 비해 줄이 잛아 보였기 때문에, 오래 안기다려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일단 줄을 섰는데, "파라오의 분노" 라고 적힌 입구까지 순서가 다 되자 이제 순서가 왔다고 좋아했건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는... 그래도 재밌었기 때문에 봐준다. 하하
 


  한식을 선호하는 나는 놀이공원 놀러온 와중에도 밥집을 찾아다녔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도 내가 갔던 음식점 만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신기했다.) 일단 메뉴를 비빔밥을 먹기로 난 결정을 했기 때문에  주문후에 음식을 기다리다보니 희안하게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한 둘씩 들어와 음식을 주문했다. 내가 밥울 너무 맛있게 먹었나ㅋ 식사 후 또 다른 놀이를 위해 지도를 펼쳐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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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입체영상
  기억이 좀 가물하긴 한데 의자에 앉아서 안경을 쓰고있다보면 나름대로 실감나는 이벤트(?)가 종종 발생했다. 난 영상을 보는것보다 영상에서 물이 튀는 장면을 몸소 체험했다는 것이 더 기억에 남네..


충박람회
  곤충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어떤 신기한 구경거리가 있을까 하여 들어가 보았다. 애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고, 그 외에도 내 엄지 2개를 합친크기만한 집게벌레(?)들도 많았고 그 외에도 박쥐모형이나 노란나비, 금붕어 같은 물고기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