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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멀티(멀티 플러스)방 고고 곧 서울에서 자취생활할 후배와 '하사' 계급으로 군입대하는 후배 등 겸사겸사 얼굴도 볼 겸 시내에서 친구랑 같이 만났습니다. '해물떡찜'을 먹어봤었는데 맛있었다면서 친구가 추천해서 거기가서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어요. 저녁은 일단 먹었는데, 그렇다고 간단히 맥주 마시러 가기도 뭐하고 해서 무얼할까 고민하던 찰나였어요. 예전에 아는 선배가 시내에 '멀티방'이란게 생겼는데 재밌었다고 했던 얘기가 떠올랐어요. 전화를 걸어서 그 위치를 알아내고서는 바로 그곳으로 향했죠!! 가격은 노래방 가격보다는 조금은 비쌌고, 특히 닌텐도 Wii가 가능한 방이 있는데 '특실'이라고 해서 돈을 좀 더 받더라구요. 18000원 정도 했던가. 한 2시간 정도 끊고 열심히 놀려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 날 기분도 꿀꿀하고 센티멘탈했는.. 2009. 3. 23.
이지애 아나운서 여자아나운서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지애 아나운서!! 외모에서 느껴지는 여성스러움과는 달리 성격도 털털한 그녀. 티비를 보면서 종종 참 볼수록 매력있는 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같은여자가봐도 매력있는 이지애 아나운서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상세보기'를 클릭하세요^^ 이지애 직업 아나운서 상세보기 2009. 3. 10.
려원스타일 [바로가기 : http://www.rsdressroom.com/] 비록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비오고 추웠지만, 이제 곧 봄입니다. 역시 봄이라서인지 파스텔의 색만 보면 다 사고 싶어진다는.. 최근에 백화점에서 큰맘먹고 스카프를 하나 구입했는데 집에있는 검은색 자켓이든 밝은 회색의 자켓이든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고급스럽고 점잖아 보여요. 조만간 스카프 매는법도 좀 연구를 해야 할듯해요. 그외 로 Cubic 골드리본 목걸이 위 그림은 골드인데, 나는 골드보다 은이 더 좋더라구요. 가볍게 차려입고 이 같은 악세서리로 허전함을 커버해주기!! 구입한건 아니지만ㅋ 아마도 쇼핑할때 눈에뜨면 바로 구입 할 것 같아요.^^ 2009. 3. 3.
건전지 아시나요?! 건전지가 전류를 보낼때 말이에요. 두개의 건전지를 동시에 사용해도 소모되는 전류의 양이 서로 다르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어느한쪽의 전류가 다하게 된다는 말이 되는데요. 한쪽이 열심히 전류를 보내도 한쪽은 대충대충 보냈다는 말이됩니다. 그렇게 먼저 소모된 건전지는 더이상 줄 전류가 없게되지요. 이상태를 사람으로 비유한다면 권태기의 시점 즉 서로가 시간을 가저보자 하고 떨어저 있게 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극복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두 건전지는 쓸모없이 되는겁니다. 하지만 아직 전류가 남아있는 한쪽이 다른한쪽을 다시 재충전시킬수 있는 계기를 찾는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게 되지요. 2009. 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