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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한다발:D/일상:D

행복했던 어느 휴일

by Oranc 2008. 8. 11.

혜진, 나, 지민이 이렇게 셋이~
오전 11시 쯤에 상인에서 만나서 스케이트장에 갔다. 매번 스케이트장 갈때마다 시민회관쪽을 갔었는데, 이번 역시 그 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다. 추울까바 옷도 더 챙겨 갔었고, 한창 더운 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시간 채 지나지 않아 추워서 덜덜 떨고 있기도 했다.


스테이트 타고 나와서 맛난 점심&저녁을 먹는 다는 생각에 들떴다. ㅋ
오랜만에 셋이 모이기도 했고 혜진이의 자동뽀샵되는 좋은 폰카메라도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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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이의 브이질 연속촬영

다음번엔 어디?! 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