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는요24 2008년을 마감하면서... 이제 2008년도 얼마 남지않았네 지금 시각 오후 9시 36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작년 말까지는 매번 12월 31일을 정진에서, 아니면 호프집에서 얘기하면서, 아님 작은집 가족들과 함께 오랜만에 노래방을 가기도 하는 등 항상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었는데 올해는 집에서 가족끼리 텔레비젼으로 종 울리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아쉽게도 동생이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는 탓에 한 자리가 비었지만 모두 한 자리에 있다는 마음으로 2008년과 작별하고자 한다. 내년이면 또 한살 나이가 먹는 다는 생각에 살짝 씁쓸하긴 하지만 한 살 더 먹는 만큼 좀 더 나은 생각과 성숙함으로 나를 가꾸어야 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 한번 2009년 올해는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도 좀 세워보고 해야겠다. 가끔 사람.. 2008. 12. 31. 시골 아낙네들 [관련링크] 네이버 포토갤거리를 보다가 포데로사(hep0209) 님 사진 작품을 보고, 한번 따라 그려봐야겠다 싶어서 그리기 시작했는데,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일부분만 그리고 말았다. 어제 일찍 잠이 들었던 탓에 새벽4시 30분 쫌 넘어서 잠이깨서 컴퓨터를 켰건만.. 새벽5시를 넘는 이 시점에서 뭐가 그리 맘이 조급한지 모르겠다.. 천천히 천천히~!! ^-^ 하고 주문을 걸고 있다... 음. 스케치를 안하고 바로 붓펜으로 그리려니 어렵네, 첨부터 구도를 잘 잡고 그렸어야 했던것 같다. 어렸을적 그림그릴땐, 항상 연필로 스케치를 먼저 했고, 스케치후엔 그림물감으로 예쁘게 명암도 넣고 색도 칠하고 하면서 혼자 괜히 맘에들며 씨익~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언젠가는 그림 한점을 그리더라도 3시간이고 4시간이.. 2008. 11. 3. 글자수 세는 프로그램 글자수 세는 프로그램 [링크이동] 유용하게 쓰이겠는걸~!! 2008. 10. 24. 내 휴대폰 바람의 화원 영향도 있지만, 원래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 나는ㅋ 붓펜을 들고 고1때 이후로 처음으로 그림을 그려보았다. 내 폰이랑 폰에 달린 USB랑 충전 잭과 폰줄을 간단하게 그려보았다. 내 폰을 "파스텔 폰"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학원도 한번도 안다녀보고 혼자 보고 흉내내는걸 좋아하는 사람 치고 이정도면 뭐..(자화자찬-_-ㅋ) 여튼~ㅋ 오랜만에 붓(?)을 든거 치곤 선이 좀 삐뚤삐뚤한게 아쉽다는 것 말곤 대체적으로 만족한다. 호호 2008. 10. 1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