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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소리마법사:D12

KBS 공채 성우님들 KBS 공채 성우님들 목록 KBS 성우 극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수및 년도 남(174명) 여(180명) 특 기 1948 구민, 이춘사 이혜경 제 1 기 1954 김수일, 오승룡 고은정, 김소원 제 2 기 1956 김영배, 남성우 안영주 1957 김형진 제 4 기 1961,4 김민규, 이강식, 최흘 김순원, 이광자 제 5 기 1961,11 김계원, 신세인, 임종국 제 6 기 1963 김영식, 박웅, 이완호, 홍계일 김수희, 박민아, 박정자, 장미자 제 7 기 1964 김종성, 유강진, 안종국, 이강룡, 조명남 이영민, 이선영, 장유진 제 8 기 1965 박상일 정민희 1966 김병관, 배한성, 황원 박영남, 박윤아, 방유성 제 9 기 1967 김진동, 김태연, 이광세, 정기항, 조달호 김순환, 문옥현, 송.. 2011. 10. 24.
나에대한 심층 분석 1. 장점(무기) [목소리가 깨끗하다] [발음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2. 취약점 [연기의 몰입이 부족하다] [연기가 정적이다] [임팩트가 없다] [독해 속도가 느리다] [복식호흡, 발성이 부족하다] [설정력이 약하다] 2011. 5. 25.
20101127_내레이션연습 전설에 의하면 묘족은 단풍나무에서 태어났다. 세상 만물에 혼이 깃들었다고 믿는 그들이지만 나무에 대한 믿음은 그 뿌리가 깊은 셈이다. 작은 쪽배에 몸을 싣은 창민창 벌써 일을 마치고 강을 건너는 것일까 그의 목적지는 강 한 복판에 자리한 외딴 수상 가옥이다. 집주인은 적막한 빈집이 아닌 세상의 소식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산 속 마을을 휘감아 흐르는 강은 식탁의 풍섬함을 더해준다. 밥상에 물고기가 오르지 않을 정도록 생선 요리를 좋아하는 묘족의 후예들. 능숙한 손길로 통통한 물고기를 잡아 올린다. 한 마리를 기세좋게 추어 올린다. 오늘 저녁상에 오를 녀석이다. 2010. 11. 27.
KBS 제36기 전속성우 접수 완료 두근거림과 떨리는 마음으로 수험표를 챙기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번이 두 번째 접수다. 작년 11월에 처음 성우 공개채용에 대해서 알았고, 성우 세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첫 번째 접수때에는 같은조에서 1번을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했었다. 멋모르고 정말 잘하지 않는 이상 처음 시작으로 기피한다는 내레이션을 해버렸다는.. 하지만 난 그 순간에 최선을 다 했었고 뿌듯했다. 부스 안에서 마이크 앞에 섰을땐 이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레임에 대한 떨림이 더 컸던 것 같다. 하하.. 많이 성장하지는 못했지만 현재까지의 내 최대 능력을 발휘 하겠다. 준비 해야 될 것도, 아직 더 갈고 닦아야 할 것도 많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2010. 11. 23.